콘서트 'Trigger the Fever(열정을 깨워라)'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광화문광장에 26일 저녁 U-20 월드컵 잉글랜드전 거리응원을 위한 축제의 장이 선다. 이에 따라 26일 저녁 세종대로 일부가 통제된다.
'2017 FIFA U-20 월드컵' 한국 대 잉글랜드 경기가 이날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U-20 월드컵 조직회 주체로 거리 단체 응원전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응원전에 앞서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후 5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2017 FIFA U-20 월드컵 거리응원 콘서트 'Trigger the Fever(열정을 깨워라)'가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사무엘, 장기하와 얼굴들,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그리고 걸그룹 우주소녀가 참여한다.
이날 거리응원으로 오후 8시부터 9시45분까지 광화문 광장의 좌·우측 도로가 모두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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