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에서 조촐한 예식후 발리로 신혼여행 떠나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극비에 치러진 세기의 결혼식(?)이 소박하게 끝난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비와 김태희가 발리 공항에서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혔다. ▲ 품절녀로 등극한 김태희 여신의 미모를 뽐내며 발리공항에서 신혼여행지로 향하고 있다.(인스타그램 사진 캡쳐)▲ 허니문을 떠난 비와 김태희가 발리공항에서 해외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혔다.(인스타그램 사진 캡쳐)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