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신발, 토스 가방들고 모자, 안경으로 얼굴 가리고 나타나..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최순실이 검찰청사로 들어서면서 시위대에 밀려 끌려들어 가면서 남겨진 신발 바닥엔 ‘프라다’라는 브랜드가 명확히 보였다.
최 씨는 이날 입국 당시와 같은 가방을 들고 있었다. 가방은 명품 브랜드 토즈의 제품이다. 역시 "악마는 프라다"를 광고 카피가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졌다.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결과 매장에서 72만원의 가격이 붙여져 있다고, 한 네티즌은 '가지고 있는 신발중 제일 싼걸로 신고 나왔다'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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