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무더위와 두피·모발건강...미르존몰약연구소, 몰약(沒藥)복합추출액 함유 ‘몰약샴푸’ 출시
상태바
무더위와 두피·모발건강...미르존몰약연구소, 몰약(沒藥)복합추출액 함유 ‘몰약샴푸’ 출시
  • 이우혁 기자
  • 승인 2016.08.16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성 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색소 등 인체 유해한 10가지 유해성분 완전배제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강렬한 자외선과 30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무더위 날씨가 계속되면서 두피와 모발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미르존몰약연구소(대표/CEO 박용만)에서 몰약복합추출액(MHS-90)과 자연유래 성분을 96%이상 함유한 샴푸개발에 성공한 후 ‘몰약샴푸’(Myrrh shampoo)브랜드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몰약샴푸’에는 이 회사가 국내 유일하게 개발한 특허물질인 몰약추출물 (MHS-90)이 10%이상 함유되어 있다. MHS-90은 몰약(沒藥)을 포함한 쇠무릅추출물, 민들레 추출물, 모과추출물 등 7가지 자연 식물원료를 특허기술로 배합된 물질로, 효모를 공서 배양법 으로 혼합해 제조한 것으로, 지표물질이 구굴스테론 (Guggulsterone) 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통증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신소재다.

▲ (사진: 미르존몰약연구소 신제품 ‘몰약샴푸’/토스트앤컴퍼니)

몰약(학명:myrrh, 미르)은 오래 전부터 통증치료와 함께 구강염과 잇몸 염증치료, 미이라 제조 등에 사용되어 온 천연물질로서 이미  중동지역과 중세 유럽지역에서는 귀한 보물로 여겨져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동방박사들이 가져온 황금 유황과 함께 예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한방 샴푸 포함)중에는 설페이트계(음이온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장기간 사용시 두피에 모낭염, 탈모, 모발 가늘어짐 현상, 피부 자극, 눈 심한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또한, 두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샴푸의 성분 중 계면활성제 등 화학물질이 문제성이 많이 제기되면서 아예 샴푸를 쓰지 않는 '노푸(No Poo)운동'까지 일어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러나 ‘몰약샴푸’에는 10가지가 없다. 인체에 유해한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실리콘, 벤조페논, 합성향, 인공색소와 광물성 오일, 황산염, 형광증백제, 트리에탈올아민 등 10가지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아이들부터 임산부, 두피가 민감한 사람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르존몰약연구소 김진우 연구소장은 “몰약복합물질 10%이상과 자연유래성분이 96%이상 함유된 몰약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이 일절 함유되지 않아 두피가 민감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와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