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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영남권 신공항'도 압도...모든 현안 제치고 인터넷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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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영남권 신공항'도 압도...모든 현안 제치고 인터넷 달궈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6.06.21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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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실시간 이슈 1위...홍상수 김민희, 2015년 부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찍으면서 인연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21일 오전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영화배우 김민희가 2015년 홍상수 감독과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5년 유학시절 만난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홍상수 감독은 지난 30년간 애처가이자 딸바보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 부적절한 만남을 시작한 2015년 9월 말 가족을 떠났고, 9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 (사진: '다음' 실시간 이슈(2016.6.21 오전)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나와 혼자 활동중인 김민희는 올해 2월 강원도에서 새 영화를 찍었는데 두 사람이 작품을 구실로 은밀한 연애를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1년전 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21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은 불륜으로 매도하는 댓글이 무더기로 올라오고 있다. 홍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설은 21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영남권 신공항 용역결과 발표 등  굴직한 현안들을 제치고 다음', '네이버' 등 인터넷포털 실시간 이슈 1위에 올랐다.

ID Stair*****는 "오늘 터질지는 몰랐지만 김민희 홍상수는 예전부터 다들 안았던 거 아니었나?", Feig*******은 "오늘 탐라 적응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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