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 사진 ] 초대형 자이언트급 바퀴벌레가 발견됐다. 500원짜리 동전 2개(약 5 Cm) 길이보다 더 큰 크기를 지닌 미국 바퀴벌레가 서울에서 잡힌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4,000종의 바퀴벌레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바퀴(독일바퀴), 산바퀴, 줄바퀴, 경도바퀴, 집바퀴(일본바퀴), 이질바퀴(미국바퀴), 잔이질바퀴(호주바퀴), 먹바퀴, 갑옷바퀴, 가시바퀴 등 10종이 알려져 있다. 몸은 예외없이 편평하고 납작하며 광택이 난다. 몸길이 약 1cm의 소형의 것에서부터 남아메리카에 사는 블라베루스(Blaberus)와 같이 대형의 것까지 다종다양하다. 몸빛깔은 다갈색 또는 흑갈색계인데, 그 중에는 연한 녹색 또는 금속성 녹색인 것도 있다.(두산백과 사전)서울에서도 1~2센티미터 짜리 토종 바퀴벌레가 아닌 미국산 바퀴벌레가 종종 발견되지만 길이가 5센티미터가 넘는 것은 보기드문 일이다.▲ 500원짜리 동전 2개보다 더 큰 자이언츠급 바퀴벌레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