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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기아 소울, 인상적인 미국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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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기아 소울, 인상적인 미국 광고 캠페인
  •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 승인 2016.06.13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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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기아자동차의 소울Soul은 미국에서 지난 2009년부터 햄스터를 상징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의 이름은 ‘The World Needs More Soul’이다. 이 햄스터는 캠페인의 각 편에서 랩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시간 여행을 하기도 하는 등 못하는 것이 없는 존재들이다. 이번에는 이 햄스터들이 한바탕 음악 축제를 벌였다.

 

이번 영상 ‘Soul Jam’ 편에서는 햄스터와 인간이 같이 반조 듀오 연주를 하는가 하면 인도 악기인 시타르, 아프리카 북, 한국 북 그리고 백파이프가 같이 어우러져서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낸다. 특히 반조 듀오 연주는 과거 1972년 영화 ‘Deliverance’의 주제곡 ‘Dueling Banjos’이다. 이 영화에서 존 보이트와 버트 레이놀즈의 명연기가 돋보였었다.

이 광고는 미국의 광고회사 David & Goliath이 계속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의 전국 극장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 광고로 먼저 나가며 이어서 디지털 각 매체를 통해서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 (사진: 기아자동차 '소울'TV캠페인/유튜브 캡쳐)

내 견해로는 한국 브랜드가 해외에서 펼치는 광고 캠페인 중에서 기아자동차의 미국 캠페인인 ‘The World Needs More Soul’이 최고의 캠페인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는 이번 영상 ‘Soul Jam’ 편이다.

Kh’s thought 지난 글 들은 khhan.tistory.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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