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박규찬 기자]27일 세계안내견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 청계천광장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환영 캠페인이 열렸다.
청계천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용 암막터널, 안내견과 체험 보행하기, 안내견과의 사진촬영 등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세계 안내견의 날’은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가 지정한 날로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 전세계 28개국 84개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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