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각해진 콘텐츠 불법 유통, 방송사· OTT사업자 적극 대응... 심각해진 콘텐츠 불법 유통, 방송사· OTT사업자 적극 대응... [소비라이프/문가은 소비자기자] 동영상 콘텐츠 불법 유통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한국저작권보호원의 대응이 웹툰이나 웹 소설, 음원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OTT사업자와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은 ‘저작권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국내에서는 ‘누누티비’가 대표적인 동영상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로 통한다. 누누티비는 지상파 방송콘텐츠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와 웨이브·티빙 등 국내 OTT의 동영상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IT/콘텐츠 | 문가은 소비자기자 | 2023-03-03 14:23 대학교재 어디서 구하나요? 대학교재 어디서 구하나요? [소비라이프/한지혜 소비자기자] 구매 비용이 저렴하고 필요한 부분만 살 수 있다는 이유로 대학교재 불법 복제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대학교가 개강하면 대학생에게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수업 교재다. 대학생의 1인당 평균 수강 과목 수는 5.9개이며, 필요한 교재 수는 7.7권으로 조사됐다. 주로 서점이나 선배을 통해 중고 교재를 구하지만, 학교 내 복사실이나 근처 복삿집에서 원하는 책을 스프링 제본하기도 한다. 제본한 책은 정가의 반값 정도에 살 수 있어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대부분의 학생이 대면 수업 때에는 교재를 샀지만, 교육/문화 | 한지혜 소비자기자 | 2021-01-27 11:44 숨겨져 있던 저작권 침해행위, 이제는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숨겨져 있던 저작권 침해행위, 이제는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소비라이프/김민주 인턴기자] ‘저작권법’이 공익 침해행위 대상 법률로 추가되면서 이제 누구나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저작권에 대한 관심 증대와 건전한 의식 함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2020년 12월 30일부터 저작권 분야에 공익신고를 최초로 도입하고 온·오프라인 신고 접수를 시작했다. 그동안 저작권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방대한 저작권 침해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인 근간을 마련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지난 4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작권 침해죄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주 환경/트렌드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6 16:29 웹툰 불법 유통 막을 수 있을까? 웹툰 불법 유통 막을 수 있을까? [소비라이프/한지혜 소비자기자] 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가 변형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다. 이에 웹툰 플랫폼도 기술 개발과 협업으로 불법 복제와 유통에 대응하고 있다.한국 웹툰은 ’K-웹툰‘이라 불리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국내 웹툰 시장이 성장하면서 웹툰 불법 서비스도 함께 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웹툰 불법 사이트 누적 수는 2016년 3개에서 2017년 110개, 2019년 244개 올해는 258개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합법 유통 사이트 수는 2018년 40 IT/콘텐츠 | 한지혜 소비자기자 | 2020-10-22 09:19 공공의 적 '불법만화사이트' 운영자 처벌이 필요하다 공공의 적 '불법만화사이트' 운영자 처벌이 필요하다 [소비라이프 / 최윤수 소비자기자] 만화계에서 네타본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일본 잡지 연재 분량을 스캔을 한 뒤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불법 행위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말한다. 최근 국내 만화 업계가 커지게 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불법만화사이트 또한 성행하고 있다.불법만화사이트에서 단행본, 특별부록, 유료연재분, 국내 정발 되지 않은 만 IT/콘텐츠 | 최윤수 소비자기자 | 2018-09-03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