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업 때 상표권 등록은 ‘필수’ 생존전략 창업 때 상표권 등록은 ‘필수’ 생존전략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경제가 꿈틀대고 있다. 특히 의식주분야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그렇다. 음식점, 술집, 여행업, 숙박업소 등의 개업과 회사를 차리는 사람들도 느는 분위기다. 이때 꼭 챙겨야하는 게 있다.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약칭 지재권)이다. 그중에서도 상표권은 중요하다. 제품브랜드, 상호 등이 해당된다. 상표권은 사업체의 성장을 넘어 존립과도 이어진다. 그럼에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start-up, 신생창업기업) 사업자들은 정보부족으로 피해보는 일이 많다. 드림월드국제특허 소비라이프Q | 왕성상 대기자 | 2022-06-29 10:46 [제124호] 세금, 한 푼이라도 아끼기 [제124호] 세금, 한 푼이라도 아끼기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직장인 강하나 씨(32세, 가명, 연소득 5천만원)은 연금저축보험상품이 세제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난해 총 400만 원을 납입했다. 그 결과 연말정산 시 납입한 연금저축 보험료의 16.5%인 66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갑작스런 위험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한 보험은, 잘 활용한다면 다양한 절세 소비라이프Q | 정승민 기자 | 2018-02-08 16:49 머금는 담배·물담배도 7월부터 세금 매긴다 7월부터 머금는 담배와 물담배에도 담배소비세가 매겨진다. 안전행정부는 신종담배 과세 기준 등을 담은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신종담배를 과세 대상에 추가한 개정 지방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조처다. 지금까지 담배소비세는 궐련, 엽궐련, 전자담배 등에만 부과됐다. 신종담배인 머금는 담배와 물담배는 소비정책/이슈 | 양수진 기자 | 2014-05-20 14:30 겸용주택 상가·주택 비율따라 양도세 차이 커 이맘때면 집을 사고파는 사람들이 는```다. 예년의 경우 설이 지나고 나면 서울, 부산 등 도시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서서히 느는 추세다. 불황으로 부동산경기가 착 가라앉긴 했으나 올해도 예외가 아닐 것 같다.집을 사고 팔 때 꼭 챙겨야하는 게 몇 가지 있다. 계약서작성, 등기이전, 세금납부 등 하나 둘이 아니다. 특히 세금이 그렇다. 팔 땐 양도소득세, 살 땐 취득세가 걸린다. 취득세는 구청 등 지자체가 과세양도소득세는 집을 샀을 때와 팔 때 차액을 따져 내는 내국세지만 취득세는 사는 집값을 기준으로 내는 지방세다. 양도세는 주소지 관할세무서가, 취득세는 시·군·구청이 과세하고 세금은 금융기관을 통해 받는다. 이 때 1세대 1주택자는 양도세가 면제된다. 국세청에 정한 고가주택기준에만 들지 않으면 양도차액이 있어도 비과세된다는 얘기다. 고가주택이란 주택 및 이에 딸린 땅의 양도 때 실지거래가액 합계액이 일정기준(기간에 따라 6억원 또는 9억원)이 넘는 집을 말한다. 상가 등이 딸린 겸용주택의 1세대 1주택 판정 땐 별도규정이 있다. 집 면적이 상가 등의 면적보다 커서 전체를 집으로 볼 땐 상가까지 포함한 전체실거래가액을 갖고 고가주택 여부를 가린다. 문제는 양도세를 내지 않는 1세대 1주택의 적용기준시점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다. 집이 작다고 해서 무조건 비과세되는 게 아니다. 1세대 1주택이라도 언제 사서 팔고, 얼마나 살거나 갖고있다 파느냐에 따라 과세여부가 결정된다. 소득세법시행령 제154조 1항 규정(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집 한 채를 가진 1세대(소득세법 제89조 2항 규정의 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세대는 제외)가 양도일 현재 해당 집의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면 비과세 된다. 그러나 서울시, 과천시 및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신도시지역 집은 다르다.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고 2년 이상 그 집에 살아야 한다. 고가주택기준액도 시점에 따라 다르다. 2008년 10월 6일 전에 판 집은 실지 양도가액이 6억원, 2008년 10월 7일 이후에 판 집은 9억원을 넘는 집을 고가주택으로 본다. 보유기간은 취득일~양도일 계산집의 보유기간은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로 하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경우 집을 일반적 거래로 사고팔 때 취득일 또는 양도일은 당해 주택 매매대금의 잔금을 청산한 날과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이 취득일 또는 양도일이 된다. 다만 일반분양하는 집을 새로 분양받은 경우엔 분양대금에 대한 잔금납부일과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이 당해주택의 취득일이 된다. 다만 분양받은 집이 완성(사용승인, 임시사용승인) 되기 전에 분양대금의 잔금을 먼저 냈을 땐 사용승인(또는 임시사용승인)된 날이 취득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법령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taxinfo. nts.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2-1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