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국가 재정건전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어제(7일) 국무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결산 결과, 지난해 국가부채는 174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기존 최고치(18년도)보다 60조2000억 원 늘어난 수치이다.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지난해(1319만 원)보다 91만 원 늘어 1410만 원이 되었다. 국가채무비율 등 각종 국가 재정지표도 2009년 이후 사상최대로 악화되었다. GDP(국가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연금충당부채 제외)은 38.1%를 기록하 금융/보험 | 이나현 기자 | 2020-04-08 13:28 통합재정수지 26조 5,000억 원 적자…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 확대가 원인 통합재정수지 26조 5,000억 원 적자…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 확대가 원인 [소비라이프/고은영 인턴기자] 기획재정부는 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통해 우리나라 통합재정수지가 26조 5,000억 원 적자를 보였음을 밝혔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집계된 재정수지 적자 폭을 살펴보았을 때 이는 역대 최대 수준까지 감소하였지만, 정부는 근로 장려금 및 자녀 장려금 등 복지 정책을 확대하며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한다.근로 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올해 5조 원 규모로 470만 가구에 지급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3.2조 원 확대된 지급액으로, 이에 따라 지난 1∼3분기 국세 수입이 6년 만에 감소했으 금융/보험 | 고은영 인턴기자 | 2019-11-08 13:26 '통합재정수지' 적자, 19.1조원으로 확대...경제활력 예산 조기 집행결과 '통합재정수지' 적자, 19.1조원으로 확대...경제활력 예산 조기 집행결과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올해 5월까지 관리재정수지가 36.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인 것으로 보여진다.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 2019년 7월호'에 따르면 올해 5월 통합재정수지는 6.8조원 흑자, 관리재정수지(사회보장성기금 4.5조원 흑자 제외)는 2.3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1~5월까지의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19.1조원, 관리재정수지는 36.5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7조원 규모로 커진 것이다.올해 재정수지 적자 소비정책/이슈 | 우 암 기자 | 2019-07-09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