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쿠팡이랑 홈플러스가 된다고?” 형평성 논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쿠팡이랑 홈플러스가 된다고?” 형평성 논란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중위소득 이하에게 제공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가 애매한 사용처를 두고 형평성 논란에 빠졌다.서울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서 정부지원을 받는 가구를 제외한 117만 7,000만 가구에 구성원 수에 따라 재난긴급생활비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금액은 접수한 날로부터 7일 후에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재난긴급생활비는 또한 지역화폐처럼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에서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이 제한된다.이러한 서울시 사건사고/고발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5-06 14:20 [금융의 질풍노도] 트럼프 대통령은 빨갱이? [금융의 질풍노도] 트럼프 대통령은 빨갱이? [소비라이프/이강희 칼럼니스트] 지난 11일, WHO의 사무총장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규정하는 공식 선언을 했다. 그전까지 등락을 반복하던 주가는 발표 이후부터는 6거래일 동안 반등이 없는 우하향으로 급락했다. 주가는 2006년부터 시작된 1,400선을 위협하고 있었다. 다행히 3월 19일에 1,457.64를 찍고 반등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금융시스템이나 전쟁 등과 같은 예전의 위기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모여 결국 답을 찾아갔지만, 지금의 감염병은 인간의 노력으로만 칼럼 | 이강희 칼럼니스트 | 2020-03-26 12: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