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소비라이프/이세은 소비자기자] 국내 주요 카드사가 MZ세대를 겨냥한 PLCC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PLCC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사와 기업이 단독 계약을 맺고,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PLCC카드는 MZ세대의 주요 소비습관과 취미생활 등을 반영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독특한 카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하이브 엔터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및 MD 판매 담당)와 PLCC계약을 맺고 ‘위버스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디자인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 소비정책/이슈 | 이세은 소비자기자 | 2021-09-20 10:33 위기의 카드사, 돌파구 찾으러 나섰다 위기의 카드사, 돌파구 찾으러 나섰다 [소비라이프/양현희 소비자기자] 최근 카드업계는 인력 감축, 데이터 사업 확대 등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인해 비대면 결제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신용⠂체크카드 이용 규모는 크게 감소한 탓이다.전통적으로 카드사들은 결제 수수료를 통해 매출을 올렸는데 최근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국회에선 가맹점 수수료율을 절감하는 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이은 소비 감소 등으로 전례 없는 금융/보험 | 양현희 소비자기자 | 2021-03-31 15:33 본격적으로 격화되는 PLCC 경쟁 본격적으로 격화되는 PLCC 경쟁 [소비라이프/최명진 소비자기자] 현대카드의 성공 사례를 본 다른 카드사들이 최근 PLCC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며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협력 업계 역시 다양해져 커피 브랜드뿐만 아니라 호텔, 항공권, 차량공유서비스까지 파트너십 대상이 확장되고 있다. 고객 유치 및 데이터 수집 측면에서 카드사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PLCC는 추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카드사가 제휴 기업의 브랜드를 사용해 그 기업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서비스이다. 카드사가 비용과 수익을 모두 금융/보험 | 최명진 소비자기자 | 2021-01-26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