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속초 독립 서점 투어 책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속초 독립 서점 투어 [소비라이프/김회정 소비자기자] ‘속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바다’이다. 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모습이 속초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다. 하지만 속초는 따듯하고, 정적인 곳이기도 하다. 바로 수십 년 간 자리를 지켜온 독립서점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이에 속초는 바다 외에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독립 서점 투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독립 서점이란 일반 대형서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에 대형서점과 달리 독립출판물을 판매하거나 운영자의 취향에 맞게 책이 배치되어 있다. 여행/레저 | 김회정 소비자기자 | 2019-10-23 10:51 [제144호] 북스테이 여행, 책 읽다가 잠들어도 좋아 [제144호] 북스테이 여행, 책 읽다가 잠들어도 좋아 [소비라이프/서선미 기자] 책을 팔던 ‘서점’이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요즘의 서점에서는 맥주를 마시며, 인문학 강의를 듣거나, 독서토론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장 파격적인 변화는 ‘잠’일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깊어가는 가을, 북스테이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게 어떨까?북스테이란 북(Book)과 스테이(Stay) 단어가 만난 합성어로, 책과 더불어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적인 공간을 말한다. 이는 “책이 머문다”는 말의 뜻 그대로 책이 있는 방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소비라이프Q | 서선미 기자 | 2019-10-22 1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