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경제멘토] 2020년 가계부채 1726조 [생활경제멘토] 2020년 가계부채 1726조 [소비라이프/이봉무 칼럼니스트] 지난 23일 한국은행은 ‘2020년 4분기 가계부채 현황’을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을 합하여 총 1,726조 1,000억 원 수준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자금 수요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주식투자 열풍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출의 종류 중에는 담보대출보다 신용대출의 경우가 크게 증가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가계부채 증가율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신용대출의 증가 규모가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규모를 앞질렀다는 것은 특이한 현상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근로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수입 칼럼 | 이봉무 칼럼니스트 | 2021-02-26 12:24 [기획] 코로나 1년의 그늘, 커지는 K자형 양극화 [기획] 코로나 1년의 그늘, 커지는 K자형 양극화 [소비라이프/이준섭 소비자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코로나19는 지난 1년간 우리 경제의 지형도를 바꾸어놓았다. 고용취약계층은 코로나19의 충격을 정면으로 맞았지만 각종 자산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한 결과 K자형 양극화라는 불평등을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해 2분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 계층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전년도보다 각각 18.0%, 15.9% 감소했다. 반면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소득 5분위 계층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환경/트렌드 | 이준섭 소비자기자 | 2021-01-21 16: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