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1년… 되돌아보는 비대면 특수 산업은? [기획]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1년… 되돌아보는 비대면 특수 산업은?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코로나19가 일상을 지배한 지 1년이 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직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오히려 ‘비대면 특수’로 나날이 성장하는 업계들이 있다.코로나19가 우리 삶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를 ‘뉴노멀’이라고 부른다. 2020년 전 세계는 활발히 진행하던 글로벌화를 의심해야 했으며, 당연하게 여겨졌던 대면 방식을 비대면·언택트로 전환해야만 했다. 전문가들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비대면 기술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일상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고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을 앞당겼다”라고 말 소비정책/이슈 | 김회정 인턴기자 | 2021-01-22 16:09 배송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배송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소비라이프 / 이나현 소비자기자] 새벽 3시경 A 씨의 전화벨이 울렸다. “택배인데요, 집 현관 비밀번호가 어떻게 되시죠?” 40대 A 씨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새벽배송 서비스 소문을 듣고 온라인 식자재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해 봤다. 그날 새벽 A 씨는 싱싱한 먹거리들을 받아 볼 수 있었다. A 씨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에 감탄했다. '마켓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었다. 출범 3년 만에 월 매출 100억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로 자리 잡았다. 새벽배송 서비스가 큰 성공을 이루면서 여러 대형브랜드도 여행/레저 | 이나현 소비자기자 | 2019-06-21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