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銀-신용보증기금, 10년 장기 자동연장 대출 상품 출시 우리銀-신용보증기금, 10년 장기 자동연장 대출 상품 출시 [소비라이프/임지우소비자기자] 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10년간 매년 최초 대출금액의 10%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보증기한을 자동으로 연장해주는 보증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대출의 90%를 신보가 보증해주고 1년 만기로 대출을 받되, 10년 동안 자동으로 보증이 연장돼 사실상 10년 만기 대출과 같은 효과를 갖는 상품이다. 매해 연장될 때마다 보증금액의 90%씩만 연장해주는 식으로 해서 10년 동안 10%씩 균등 분할 상환하게 하는 구조다. 다만 기업에 부실이 발생하거나 분할상환을 이행하지 않는 등의 일이 생겼을 때는 자동연장이 되 금융/보험 | 임지우 소비자기자 | 2022-03-21 10:23 [기획] 재정 부족하다는 대학, 등록금 환불 불가능할까 [기획] 재정 부족하다는 대학, 등록금 환불 불가능할까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2020학년도 2학기가 끝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등록금 환불 문제가 또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비대면 강의로 강의의 질이 하락했고, 학생들이 학교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대학들은 등록금 반환 문제에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다. 대학 측은 방역과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오히려 코로나19 이전보다 비용이 증가했다는 입장이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 전기세나 시설관리비 등은 감소했지만, 교내 식당이나 카페 등이 문을 닫아 수입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고정비인 교수·교직원의 인건비도 그 교육/문화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1-01-18 09:55 부모 허리 휘는데...교비로 유흥업소간 지방사립대 총장 적발돼 부모 허리 휘는데...교비로 유흥업소간 지방사립대 총장 적발돼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학생등록금 으로 구성된 교비를 유흥업소에서 탕진해 오던 지방의 한 사립대 총장이 교육부 감사로 덜미가 잡혔다. 해당 대학의 이사장은 자신의 딸을 서류상으로 허위로 채용시켜 수천만원을 급여 명목으로 빼돌렸다. 이사장과 총장은 부자지간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실시한 부분감사에서 회계부정이 발견된 A 대학을 대상으로 사건사고/고발 | 이우혁 기자 | 2017-07-27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