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크웹 손정우 '미국 인도 부당' 재차 거절... 다크웹 손정우 '미국 인도 부당' 재차 거절...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어제(19일), 세계 최대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여부를 두고 법정에서 1시간가량 인도 심사 심문이 진행됐다.손씨 측 변호인은 자국민 불인도 원칙과 추가 처벌 우려 등을 근거로 송환 거절 입장을 밝혔다.이어 미국에서 아동음란물 혐의 등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범죄인인도법 10조에 따르면 인도가 허용된 범죄 외에는 처벌받지 않는다는 청구의 보증이 없으면 인도하지 않는다고 돼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확정판결이 난 부분에 대해 미 사건사고/고발 | 이나현 기자 | 2020-05-20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