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자 몰라도 경조사 챙긴다 ‘한글 경조사 봉투’ 한자 몰라도 경조사 챙긴다 ‘한글 경조사 봉투’ [소비라이프/배수현 소비자기자] 김치와 한복이 중국의 것이라 우기는 도 넘는 중국의 문화 침략에,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의 지난해 SNS 게시글이 지금에 와 소비자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8월 성제훈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쓰인 경조사 봉투의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농촌진흥청 대변인실에서는 한자로 썼던 경조사 봉투를 한글로 바꿨음을 알렸다.본래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던 경조사 봉투에는 결혼식의 경우, ‘柷華婚(축화혼)’ 생활정보 | 배수현 소비자기자 | 2021-03-04 09:59 [제150호] ‘인생 2막을 사는 5060 전성시대’ [제150호] ‘인생 2막을 사는 5060 전성시대’ [소비라이프/홍보현 기자] 오팔(OPAL) 세대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58년생 개띠’를 의미하며, 다채로운 빛을 내는 보석 ‘오팔’을 의미한다.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인 오팔 세대의 등장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출간한 ‘2020년 세계경제대전망’에서 “만 65~75세 ‘욜드(젊은 노인·Young Old)’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며 “그들의 선택이 앞으로 소비재, 서비스, 금융시 소비라이프Q | 홍보현 기자 | 2020-04-08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