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30년 냉동삼겹살 맛집 '정애식당' [푸드평가] 30년 냉동삼겹살 맛집 '정애식당' [소비라이프/한서라 소비자기자] 맛집을 대표하는 가장 큰 기준이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이다. 세월이 지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는 맛으로 단골층이 두껍게 생긴 '믿고 먹는 식당'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정애 식당'은 한자리에서 터줏대감으로 30년 넘게 삼겹살을 판매하는 식당이다.정애 식당은 학창 시절 때 즐겨 찾았던 학생이 어른이 되어 자녀들과 함께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추억의 음식점이다. 30년의 세월에 걸맞게 예스러우면서도 따듯한 실내 구조가 향수를 자극한다. 메 한식 | 한서라 소비자기자 | 2020-10-29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