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긴급구조 나선 패션업계... 온라인 전환 가속화 긴급구조 나선 패션업계... 온라인 전환 가속화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코로나19로 전례없는 위기를 맞은 패션업계가 '긴급구조(RESCUE)'에 나섰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소비심리 침체와 패션업의 불황에 맞서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긴급한 구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업계는 올해를 규모의 회복을 이뤄야 하는 때로 판단했다. 전반적인 패션시장 규모가 축소된 상황이라 패션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았다. 소비행태는 한번 바뀌면 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종전의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더해져야 함을 강조했다.삼 여행/레저 | 이나현 기자 | 2021-01-20 21:53 처음처음1끝끝